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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월드12

하우주 2021 충칭 모터사이클 박람회에서 신모델 4기종 발표 하우주가 지난 2021년 9월에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9회 중국 국제 오토바이 박람회에서 신모델 4기종을 발표하며 글로벌 이륜차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공략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시장에는 다빈월드(대표이사 고재희)를 통해 판매 및 사후처리를 진행하고 있는 하우주는 이번에 공개된 4종의 신모델들을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도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스쿠터 모델들을 기반으로 한 기존 라인업에 이번에 발표된 4가지 신모델이 더해져 완성될 하우주의 라인업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려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판매량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우주의 4개 신모델들이 발표된 중국 국제 모터사이클 박람회(이하 충칭 모터쇼)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 최대의 이륜차 전시회로 평가받는 큰.. 2021. 10. 29.
스쿠터의 많은 장점에 개성까지 더한, 하우주 슈퍼이글 모터사이클의 이름은 그 모델이 추구하는 목표를 담기도 하고, 아니면 나름의 의미를 담은 코드로 구성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혼다의 경우 편리하다는 의미의 일본어 ‘벤리’를 딴 스쿠터 제품이 있고, 반대로 조금은 아리송한 코드명, CBR의 경우엔 ‘City Bike Racing’의 약자로, 배기량에 따라 CBR250R, CBR500R, CBR1000RR 식으로 이름을 붙이며, 뒤의 R은 레이스, RR은 레이스 레플리카를 의미하는 식이다. BMW의 경우 의미보다는 엔진 형식에 따라 수평대향은 R, 병렬트윈은 F, 직렬 4기통이나 6기통은 K를 붙이는 식으로 제품명을 사용한다. 제품의 콘셉트나 목표를 이름에 담으면 소비자는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말한 벤리도 그렇고, 오늘 소개할 하우주 슈퍼이글도.. 2021. 5. 28.
유로5시대 하우주의 생존전략, USR125 프라임 & 조이스타 & VM100N 모터사이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최근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려 했거나 구입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이 단어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유로5’라는 단어다.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이번 기사의 절반 이상을 전문적인 용어와 함께 상당의 양을 설명하는데 할애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니 걱정 마시라. 그냥 유로5는 환경규제 기준이라고만 간단히 언급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이 유로5라는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모터사이클은 더 이상 국내 시장에서 신차로 판매되지 못한다는 사실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참고로 우리나라 모터사이클 시장에 적용되고 있는 유로5라는 환경 규제의 기준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주 소수의 선진국에만 적용되는 중인데,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모터사이클 시장에 유로5의 적용은 너무 .. 2021. 5. 24.
"다이내믹한 주행의 만능 스쿠터" - USR125 프라임 출처 - 한국이륜차신문 2021. 5. 4.